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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 콜밴 서비스 에어밴, 카시트 무료제공

윤순호 2017-06-15 00:00:00

리무진 콜밴 서비스 에어밴, 카시트 무료제공

[팸타임스 윤순호 기자 ] 이번 6월 3일부터 고속도로는 물론 전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벨트 의무화가 실시됐다.

만 6세 미만 영유아는 카시트 의무 착용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만 6세부터 12세 이하 어린이는 성인용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만 6세 이상 어린이가 카시트 없이 안전벨트만 사용할 경우, 사고 시 부상 위험이 더 커질 수 있어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리무진 콜밴 서비스 에어밴은 고객의 안전 극대화 및 합법적인 콜밴시장 확립을 위해 카시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에어밴만의 카시트 무료제공 서비스는 해외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콜밴은 비싼 요금, 난폭운전 등 부정적 측면이 강했다. 때문에 집에서 인천공항, 김포공항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임에도 소비자의 신뢰도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지난달 오픈한 리무진 콜밴 서비스 에어밴은 투명한 가격공개, 고급 차량지원, 10년 이상의 운전경력 및 외국어 가능 기사 등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에어밴은 전화예약은 물론 사이트 즉시예약, 실시간 예약현황 조회가 가능한 신개념 서비스다. 홈페이지에서 전 지역 가격조회 및 24시간 즉시예약이 가능하며 기사님 배정 등 예약현황을 SMS로 정확하게 받아볼 수 있다.

다른 지역에 있는 친구, 가족 등과 경유가 가능하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10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가진 모범 운전기사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결제 가능 및 외국어 지원으로 외국인이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에어밴은 오픈기념 이벤트로 신규가입 회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예약은 에어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윤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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