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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자격증 전문 동호회 '공기놀이 스킨스쿠버' 2017년 개해제 행사 진행

김성근 2017-06-13 00:00:00

스킨스쿠버 자격증 전문 동호회 '공기놀이 스킨스쿠버' 2017년 개해제 행사 진행

[팸타임스 김성근 기자 ] 최근 스킨스쿠버 자격증 전문 동호회 공기놀이(대표 김성진)에서는 2017년 6월 9일부터 12일까지 강릉 영진항에 위치한 인투더씨 다이빙 리조트 (대표 오형근)에서 개해제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개해제 행사는 다이버들이 1년 동안 무탈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제를 지내는 행사이며, 다이버들만의 의미 있는 뜻 깊은 행사로 공기놀이에서도 1년에 한 번씩 본격적인 다이빙 시즌 전에 진행하고 있다.

이 날 개해제 행사에는 총 60여명의 전국 공기놀이 다이버들이 참가해 주었으며, 펀 다이빙과 교육 다이빙으로 조를 나누어 공기놀이 강사진 인솔 하에 체계적이고 안전한 진행이 이루어 졌다고 인투더씨 다이빙 리조트의 관계자는 밝혔다.

한 편, 이 날 행사에서는 박정후, 이승준, 장진홍 3명이 스쿠버 최상위 레벨인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강윤경, 김가영, 송윤경, 유지선을 포함한 총 9명이 오픈워터 자격증, 어드밴스 자격증, 레스큐 자격증 및 상급 스페셜티 자격증을 취득해 모든 행사 참가자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이에, 공기놀이 스킨스쿠버 김성진 대표는 이번 개해제를 통해 공기놀이 가족 뿐 아니라 전국에 계신 모든 다이버 분들의 안전을 빌고 왔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즐거운 국내 다이빙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고, 이번 행사에서 자격증을 취득하신 모든 분들과 행사를 기획해 주시고 진행해 주신 공기놀이 운영진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공기놀이는 현재 다이버 회원이 5,964명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스킨스쿠버 동호회로 알려져 있다.

지난 10년간 수천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면서 사소한 단 한건의 사고도 없었던 공기놀이는 교육과 안전에 관해서는 철저하고 꼼꼼하게 지키는 동호회로 스쿠버 업계에 정평이 나 있으며, 그로 인해 지금은 한 해 평균 500여명의 신규 다이버들이 안전한 교육을 받고자 공기놀이를 찾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공기놀이는 1년간의 행사가 미리 공지가 되어 있을 만큼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동호회이며, 매주 오픈워터 교육, 매주 국내 투어, 월 1회 해외 투어, 분기별 M.T 및 체육 대회, 그 외 영화벙개, 맛집벙개, 송년회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스킨스쿠버 동호회이다.

뿐만 아니라 공기놀이는 전국적으로 31명의 소속 강사진들이 분포되어 있어 학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초급 오픈워터 교육부터 전문 스쿠버 강사 교육과 테크니컬 다이빙 교육까지의 모든 교육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정석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 스킨스쿠버 동호회이다.

초,중,고,대학 단체 초급 오픈워터 자격증 교육은 물론 현재는 국내 특수부대의 테크니컬 다이빙 전문화 교육까지 위탁 진행하고 있는 규모와 실력이 있는 스킨스쿠버 동호회이다.

공기놀이의 김윤아 선임 강사는 공기놀이는 온라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가입이 가능하며, 언제든 스쿠버다이빙에 관심이 있다면 부담 없이 공기놀이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전했다.

그녀가 가장 존경 한다는 공기놀이의 수장 김성진 대표는 20여년의 다이빙 경험이 있는 TDI 최연소 100미터 강사 트레이너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오직 회원분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모든 공기놀이의 교육, 투어, 행사를 일선에서 기획 하고 소속 강사진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성근 기자 fam5@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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