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김성근 기자 ] ㈜푸드앤솝(대표이사 엄태성)은 천연비누, 향초, 디퓨져, 에션셜오일의 아로마테라피 DIY 시장의 성공노하우를 반영해 아로마테라티스트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한국아로마테라피교육원 본원 "리아즈"와 스킨테라피 자연주의 화장품 "그리니프" 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그리니프는 "빠른 피부관리 보다 바른 피부관리가 중요합니다"를 원칙으로 만든 내츄럴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또 리아즈는 아로마테라피 전문강사를 교육하는 교육원으로 강사진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강의에 필요한 모든 재료들은 질 높은 원료와 제품력을 고수하는 ㈜푸드앤솝의 판매몰인 줄리아가든에서 공급한다.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성향이 강해지면서 피부관리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새롭게 오픈한 그리니프 매장과 리아즈교육원은 완제품과 DIY제품을 접목하여 아로마테라피 교육 및 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광진구 건국대쪽에 위치한 매장은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직접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
그리니프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던 그리니프 제품에 더욱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보실 수 있도록 광진구에 쇼룸을 마련했다"며 "좋은 제품들을 마음껏 체험해보고 즐기실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리니프는 현재 캄보디아 현지 메이크업 시장인 레블론(Revlon)매장에 스킨케어 브랜드 단독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다.
푸드앤솝은 향후 스킨케어의 완제품시장과 DIY시장을 접목한 프랜차이즈사업을 발전시켜, 2호점 개설 및 해외 수출과 프랜차이즈 사업을 활발하게 할 계획이다.
한편, 그리니프 화장품은 계속해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트렌디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리뉴얼하여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고 소비자 또한 직접 체험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고객과 소통하고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근 기자 fam5@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