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윤순호 기자 ] 카시오카메라 공식수입원인 ㈜한국리모텍은 카메라와 컨트롤러가 분리되 역동적인 표현이 가능하면서 방수기능까지 겸하는 아웃도어 카메라 FR100을 업그레이드한 모델 신제품 "FR100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FR100L은 TR시리즈에 도입된 메이크업 아트 기술 즉 셀카 기능을 그대로 접목시켜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피부톤과 생동감 넘치는 배경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그래서 물놀이 도중 화장이 지워져도 카메라 자체에서 자동 보정되는 화사한 피부톤이 연출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카메라이다.

또한,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롱다리 모드가 있어 서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 롱다리 연출이 가능하다. 컨트롤러인 액정화면에 보이는 가이드라인에 머리와 다리를 위치시키면, 모델처럼 다리가 길어보이는 전신샷이 가능한 셀카 사진을 내 마음대로 촬영이 가능하다.

신제품 FR100L은 16mm 초광각 렌즈가 장착되면서 시야각은 넓어져 셀카를 찍을 때 아름다운 배경을 함께 담아낼 수 있고, 역동적인 사진을 찍을때도 풍부한 풍경사진을 담아낼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급 카메라에만 적용되는 엔진이 적용되면서 흔들림 없는 초고속 연속 촬영을 가능하게 하여 선명한 풍경사진과 왜곡 없는 고품질의 사진을 담아 낼 수 있다.

한편, FR100L은 컨트롤러 LCD 스크린의 크기가 3인치로 크기 때문에 밝고 선명한 사진들을 바로 감상할 수 있고, 물 속에서도 화면을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된 이미지와 영상들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자동 전송 기능이 있어 촬영한 사진들을 바로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SNS에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아웃도어 활동에 세분화된 맞춤 인터벌 촬영이 도입되어 스마트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인텔리전트 인터벌, 하이킹, 사이클링, 스키, 레저 등 상황에 맞는 해당 모드를 설정하였을 때 최적화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방수기능이 1.5m 깊이의 물속에서도 60분동안 연속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셀카 기능을 접목한 아웃도어 카메라 FR100L은 화이트, 핑크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며, 소비자가는 629,000원이다. 국내 런칭 기념으로 CJ 오쇼핑에서는 6월 12일(월)부터 13일(화)까지 2일동안 파격적인 단독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런칭 이벤트와 함께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정품 악세서리 3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