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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직장인 솔로대첩 개최

강현구 2017-06-12 00:00:00

GS건설, 직장인 솔로대첩 개최

[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종각에 위치한 그랑서울 몰에서 싱글 직장인 300명이 참여하는 솔로대첩이 열린 예정이다. 행사명은 '로맨틱 바캉스팅 in 그랑서울'로 GS건설이 바캉스 시즌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초대형 미팅 이벤트다.

오는 17일 토요일에 열리며, 25세부터 35세까지의 솔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남녀 각 150명씩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동성 2인1조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그랑서울 몰의 제휴된 맛집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다쯔미, 두루, 치맥, 아티제, 브리오슈도레, 사보텐, 티원 등 7곳의 맛집이 참여하며 맛집 입장 시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가 마련되며 음식과 맥주는 무제한 제공된다. 제휴 맛집을 이동하며 여러 명의 이성과 미팅을 할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한 GS건설의 김동삼 부장은 "매회 수백 명의 싱글 직장인이 몰리면서 그랑서울 몰도 덩달아 알려지고 있다. 참여하는 모든 솔로 분들이 그랑서울에서 커플이 되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GS건설에서 개최한 솔로대첩 행사는 이번에 벌써 8번째로 실제 결혼커플이 탄생하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 수만 2000명이 넘었다.

한편, 현재 참가자 등록은 남성은 150명이 신청하여 마감되었으며 여성도 138명이 신청하여 곧 마감될 예정이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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