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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바이블 2017' 한혜진의 뷰티템 컬러트리트먼트 "에스페소플러스"

윤순호 2017-06-09 00:00:00

'뷰티바이블 2017' 한혜진의 뷰티템 컬러트리트먼트 에스페소플러스

[팸타임스 윤순호 기자 ] KBS Drama '뷰티바이블' 3회에서 MC 한혜진은 자신만의 뷰티템으로 "에스페소플러스"를 소개했다.

MC 한혜진이 소개한 "에스페소플러스"는 독특한 디자인의 용기에 초콜렛향이 나는 제품으로트리트먼트 효과에 도움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염색이 가능한 제품이다. 패널로 출연한 유난희 쇼호스트도 해당 제품을 써본 경험을 설명하면서 '머리감는 듯 사용하면 염색이 되는 재밌는 제품'이라는 표현을 했다.

우선 헤어 컬러 염색이라고 하면 산화제를 사용한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것을 떠올리지만 "뷰티바이블"에서 MC 한혜진이 소개하는 "에스페소플러스"는 샴푸 후 린스처럼만 사용하고 3분만 기다리면 간단하게 컬러 체인지가 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진 제품이다.

헤어샵을 자주 찾는 소비자들은 잦은 퍼머와 탈색, 염색으로 인해 모발이 항상 손상이 되게 마련인데, "에스페소플러스"를 사용하면 염색이 되면서도 모발의 손상모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게다가 한번 구입하면 2~3주에 한 번씩만 사용해주면 되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염색한 모발의 발색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어 경제적이다.

컬러는 모두 12가지이며 한 달에 한 번씩 원하는 모발 색상으로 손쉽게 변화가 가능하다. 헤어케어 전문 기업 (주)이앤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 브라운, 레드 계열의 컬러는 염색하여 손상된 모발에 자연스럽게 착색되어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컬러체인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단, 바이올렛, 애쉬브라운, 카키, 핑크 등의 색상으로 컬러변화를 원한다면 1~2회 모발을 탈색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그렇다고 모발 손상 때문에 탈색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에스페소플러스"를 사용하면 탈색이나 잦은 열기구 사용하여 손상된 모발을 차분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색상만을 모아서 구성된 대용량 패키지를 판매 중이며 '홈앤쇼핑'에서 세트 구입이 가능하다.

윤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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