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올 여름 부산지역 해수욕장이 개장했다. 일찍 찾아온 더위 탓에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 해수욕장도 지난 1일 조기 개장해 피서객을 맞이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본격개장 함에 따라 피서 일정 중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 타이마사지를 이색 데이트 코스로 즐기고 있다. 여행객들의 여행 중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풀며 휴식을 즐기는 하루 일정 마무리로 선호되고 있다.
이에 10년 전통의 부산 몽타이마사지 해운대점에서 6월 10주년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객 뿐만 아니라 직장인, 커플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365일 24시간 평일, 주말 내내 20% 아로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VIP룸, 단체룸, 커플룸, 스파족욕룸 등 다양한 마사지실에서 스파 족욕, 커플 핸드파라핀 등의 서비스로 힐링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핸드파라핀은 물리치료로도 사용하는 방법으로 손 보습, 손 관절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부산 타이마사지샵 몽타이마사지 해운대점 한효남 대표는 "피서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고자 20%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며 "전문 테라피스트에게 받는 힐링 마사지로 여행 간의 피로가 싹 풀릴 것"이라고 전했다.
몽타이마사지 해운대점은 해운대 해변 선셋호텔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는 호텔 지하 또는 지상 타워에 가능하다. 또 해운대점이 아니더라도 광안리점, 명지점에도 지점이 위치해 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