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윤순호 기자 ] 감자탕 프랜차이즈 조마루감자탕이 MBC주말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둑놈, 도둑님'(기획 이재동/ 연출 오경훈, 장준호 /극본 손영목, 차이영)는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룬 드라마이다.
장돌목(지현우 분), 강소주(서주현 분), 윤화영(임주은 분), 한준희(김지훈 분)역의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에서 도둑역을 맡아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지현우는 극중 장돌목이라는 캐릭터를 열연 중이다.
지난 4일 방송분에서는 극중 장돌목, 강소주, 윤화영의 삼각관계 구도가 그려지면서 앞으로 이들의 로맨스가 기대되고 있다.
닐슨코리아에서 제공한 MBC 주말 드라마 '도둑놈도둑님'의 현재 시청률은 10.7%를 나타내고 있다.
조마루감자탕 조영환 이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드라마 지원을 통해 어머니의 손맛으로 정성하는 다하는 감자탕 브랜드를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TV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제작지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거부감 없이 브랜드를 인지시킬 것"이라며, "조마루감자탕이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MBC 주말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윤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