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 이동욱 기자]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돼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YTN보도에 따르면 호식이두마리치킨 최 회장이 최근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당시 인근 CCTV에 따르면 지난 주 한 호텔 앞에서 최 회장과 한 여성이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
이와 함께 호텔을 나서던 다른 여성이 일행을 목격하고 같이 따라 들어가다 곧바로 한 여성이 뛰어나와 택시에 올라탄다.
특히 다른 여성들의 합류로 사건이 종결됐지만 택시에 올라탄 이 여성은 곧바로 경찰서에 최회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 여성은 최 회장이 식사 도중 자신을 강제로 성추행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최 회장 측은 단둘이 식사와 술을 마신 건 맞지만 부적절한 일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경찰은 조만간 최 회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이동욱 기자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