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6일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6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51만명을 달성했다. 필 존스턴,리치 무어감독이 연출하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존 C. 라일리,잭 맥브레이어,제인 린치등의 명연기로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좌석 점유율은 31%로 1,393개의 스크린에서 4,712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누적매출액은 41억301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아쿠아맨이 좌석 점유율 27%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19일일 개봉한 아쿠아맨은 누적관객수 436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14,839명 (122% 증가)한 4만명이다. 아쿠아맨에 대해 아쿠아맨 북미개봉일, 아쿠아맨, 아쿠아맨 3d, 아쿠아맨 4d, 아쿠아맨 영화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보헤미안 랩소디가 좌석 점유율 27%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관객수는 954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레토가 차지했다. 영화 레토는 6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683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인생 후르츠가 좌석 점유율 15%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6일일 개봉한 인생 후르츠는 누적관객수 40,932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576명 (69% 증가)한 1,407명 이다.

이어 미스터 스마일이 좌석 점유율 15%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미스터 스마일의 누적관객수는 14,618명이다.

[팸타임스=박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