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4일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3만명을 달성했다. 필 존스턴,리치 무어감독이 연출하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존 C. 라일리,제인 린치,잭 맥브레이어등의 캐스팅으로 영화팬들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좌석 점유율은 31%로 962개의 스크린에서 3,269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누적매출액은 9억8557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아쿠아맨이 좌석 점유율 22%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19일일 개봉한 아쿠아맨은 누적관객수 406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3,692명 (23% 감소)한 1만명이다. 아쿠아맨에 대해 아쿠아맨 북미개봉일, 아쿠아맨 여주인공, 아쿠아맨 4dx 상영관, 아쿠아맨 줄거리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PMC: 더 벙커가 좌석 점유율 22%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PMC: 더 벙커의 누적관객수는 145만명이다.

한편, 1월 9일 개봉한 내안의 그놈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내안의 그놈은 관객수 4,80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9,978명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인생 후르츠가 차지했다. 영화 인생 후르츠는 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993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미스터 스마일이 좌석 점유율 17%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27일일 개봉한 미스터 스마일은 누적관객수 12,508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70명 (9% 감소)한 746명 이다.

이어 영광의 탈출이 좌석 점유율 17%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영광의 탈출의 누적관객수는 7,118명이다.

[팸타임스=공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