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타임스 이동욱 기자] 팬 보이콧으로 곤혹스런 상활에 처한 문희준의 과거 중국 수입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H.O.T.로 데뷔해 솔로로 나만의 음악을 7년 정도 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군 제대 후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장위안에게 "중국에서 H.O.T. 대박 나지 않았냐"고 물었고, 장위안은 "엄청 났다. 팬클럽 회원 수가 800만 명이었다. 한국으로 유학 가는 사람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에 "H.O.T. 활동 당시 중국에서 광고도 많이 찍었다. 중국에서 1년 동안 1,000억 원을 벌었다"며 "5년 동안 5,000억 원 정도를 벌었다"고 했다.
이어 "대신 그게 다 내 수입은 아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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