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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 두피에도 악영향‥쿨링샴푸, 헤어솔루션 필요

이예주 2017-05-12 00:00:00

중국발 미세먼지, 두피에도 악영향‥쿨링샴푸, 헤어솔루션 필요

봄철 불청객인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세먼지는 황사보다 농도가 짙고, 다량의 중금속 물질까지 포함하고 있어 피부와 두피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때문에 미세먼지로 인해 두피가 오염되면서 각종 두피 트러블과 염증, 심지어는 탈모까지 호소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두피에 달라붙은 미세먼지를 제때 씻어내지 못한 경우, 모공 깊은 곳까지 먼지가 침투해 유해 성분을 남기면서 두피 손상과 모근 악화를 유발하는 것.

특히 봄 환절기에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머리가려움이나 지루성두피염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다. 건성두피로 두피 뾰루지가 생겼다거나 비듬이 많아지고, 두피 가려움증이 심해졌다면, 꼼꼼하게 두피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봄철 두피관리에서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은, 미세먼지 잔여 유해 성분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는 샴푸 사용이다. 샴푸는 두피를 자극하고 부담을 주는 화학계면활성제 제품은 피하고, 되도록 지성두피샴푸를 사용해 두피마사지와 모근까지 깨끗하게 트리트먼트해준다.

건성두피관리에 좋은 지루성두피샴푸와 두피보습제로는 '세라케어 쿨링샴푸''세라케어 헤어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세라케어 쿨링샴푸는 민감한 두피에도 사용 가능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만들어진 두피스케일링 샴푸다. 열받고 자극 받은 두피를 진정시켜 주는 생강추출물과, 천연민트 성분이 샴푸 후 시원한 청량감을 준다.

또 한방 성분인 Hair Clinic Complex와 식물성 세정성분이 두피 모공 속으로 들어간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세정해주는 효과가 있으면서, 두피 보습성분이 강화되어 샴푸 후에도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시켜 준다.

지루샵 관계자는 "봄철 미세먼지로 인해 두피 가려움 등 트러블에 시달릴 때는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아 먼지와 공해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고, 자극이 적은 샴푸를 사용한 후 미지근한 바람으로 두피부터 잘 말려야 지루성피부염이나 탈모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라케어는 중앙일보 선정 2017히트브랜드 대상에서 민감성피부 부문 1위를 수상한 브랜드다. 출시 제품으로는 세라케어 쿨링샴푸 외에도 세라케어 H30S 페이셜크림, 세라케어 스킨클렌저, 울트라스킨, 울트라 세럼, 세라케어 크림, 리치로션 등이 있다.

현재는 세라케어 공식몰을 통해 10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세라케어 데일리 선크림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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