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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을 부탁해', 강아지 배변훈련 실패‥ 강아지 잘못일까?

이예주 2017-05-11 00:00:00

'펫을 부탁해', 강아지 배변훈련 실패‥ 강아지 잘못일까?

강아지를 입양한 후, 견주들이 가장 먼저 봉착하게 되는 문제는 바로 배변훈련이다. 어릴 때 강아지 배변훈련을 제대로 해 두지 않으면 이후에는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이 더해져야 하기 때문에 올바른 강아지 훈련법은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강아지 배변훈련에 실패하곤 한다. 강아지의 건강문제로 인해 실패하는 경우도 많고, 훈련을 시키는 사람의 실수로 인해 강아지가 혼란을 일으켜 제대로 훈련이 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영유아기의 아기들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 역시 배변 훈련에 있어 환경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럼에도 많은 견주들이 강아지 배변훈련의 실패 원인을 환경적인 요인에서 찾지 않고, 강아지의 잘못으로만 간주해 일방적으로 강압적인 훈련을 강행하곤 한다.

이에 강아지 방문훈련 전문업체 '펫을부탁해'의 강아지 방문훈련 전문가 이영민 훈련사는 "강아지 배변 훈련의 실패 원인은 대부분 훈련자의 미숙함에서 발로한다"라고 지적하며, "강아지 훈련에 조성된 환경은 저마다 다르므로, 상담 및 방문훈련을 통해 교정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고 말했다.

실제 강아지 배변훈련은 상당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과정이다.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배변할 곳을 찾으므로, 견주가 칭찬하는 곳에서 볼일을 볼 수 있도록 잘 알려주는 것이 우선이다. 또 강아지가 올바른 곳에 배변 보는 상황을 놓치지 않고 칭찬해 주는 것이 빠른 훈련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특히 강아지 배변훈련이나 강아지 분리불안, 무는 강아지 등의 강아지 훈련법은 주인의 뜻을 애견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다 효율적인 강아지 훈련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펫을부탁해'에서는 다양한 애견 전문가들과 함께 강아지 방문훈련, 강아지 출장훈련을 돕고 있다. 펫을부탁해 소속 이영민 훈련사는 애완동물학과 전공 후 前 애견훈련학교 2년 경력 및 "행복한 반려견을 만드는 습관" 외 7회 훈련세미나 진행, 제 3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훈련경진대회 최우수대학상 수상 등 다양한 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금 겪는 강아지 훈련에 대한 문의 상담 시, 주말 15분 무료 상담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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