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30일 아쿠아맨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아쿠아맨은 3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85만명을 달성했다. 제임스 완감독이 연출하는 아쿠아맨은 앰버 허드,제이슨 모모아,패트릭 윌슨등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아쿠아맨의 좌석 점유율은 30%로 1,159개의 스크린에서 4,328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아쿠아맨의 누적매출액은 250억93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PMC: 더 벙커가 좌석 점유율 24%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26일일 개봉한 PMC: 더 벙커는 누적관객수 77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97,321명 (63% 증가)한 6만명이다. PMC: 더 벙커에 대해 pmc 더벙커 vip시사회, pmc 더벙커 뜻, pmc 더벙커 관객수, pmc 더벙커 출연진, pmc 더벙커 시사회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범블비가 좌석 점유율 24%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범블비의 누적관객수는 90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인생 후르츠가 차지했다. 영화 인생 후르츠는 3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432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러빙 빈센트 : 비하인드 에디션이 좌석 점유율 14%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13일일 개봉한 러빙 빈센트 : 비하인드 에디션은 누적관객수 18,864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475명 (164% 증가)한 765명 이다.

이어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가 좌석 점유율 14%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의 누적관객수는 2,121명이다.

[팸타임스=윤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