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현진의 사진 한 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에 그녀의 몸매 관리법도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엘르' 와 나눈 인터뷰에서 "드레스를 입은 선이 무척 여성스럽다"는 극찬에 "필라테스 덕인 것 같다. 가능하면 일주일에 세 번씩 꼬박꼬박 하고 있다"고 몸매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녀는 여신과 동떨어진 이웃집 친구 같은 털털한 이미지에 대해선 "예쁜 여자 연예인은 너무 많고, 그에 비해 전 너무 평범하다"며 "늘 갖추고 있어야 하고 조심해야 하는 위치보다는 지금이 좋다. 주변에 있을 법한 캐릭터에 몰입하면 연기하기 편하다"고 전했다.
고운 피부 비결에 대해서도 "많이 망가졌다"며 "작품할 때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꼭 피부과에 다닌다. 관리를 안 하면 확실히 뒤처진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