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내 e스포츠와 VR게임 위한 시스템 도입‥ 소비자 유입 활발
프리미엄 PC카페 캠프PC방 프랜차이즈가 최근 e-Sport 시장과 VR게임 시장이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과 관련, PC방 창업 시스템에 이를 접목시켜 업계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캠프PC방 프랜차이즈는 국내 PC방 창업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e-Sports+VR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들 매장은 오버워치나 스타크래프트, 서든어택 등의 FPS 게이머들이나 피파온라인 등의 MMORPG 게이머들에게 크게 환영을 받았고,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보며 데이트 및 휴식을 취하기 위한 소비자 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캠프PC방의 행보는 오는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에 e-Sports가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지난 해에는 '알리스포츠'가 개최한 'WESG'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와 '도타2',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등 4종의 게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시행된 바 있다.
관계자는 "e스포츠와 가상현실 시스템인 VR 시장은 앞으로 점점 더 규모를 키워 나가게 될 것"이라며, "PC방 창업 분야는 이들과 가장 근접한 사업인 만큼, 미리 시장을 선점한 것이 독보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LED 일체형 책상 도입과 PC방 내에서 식사와 간식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푸드카페 비바쿡을 런칭하며 신개념 PC방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PC방 가맹점들에는 본사차원에서 듀얼모니터와 게이밍 모니터 무상 지원 및 전 좌석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과 게이밍 마우스 기본 설치 등의 다양한 창업 지원을 진행하며, 현재는 VR체험존 무상 지원과 숍인숍 아이템인 프리미엄 푸드카페 비바쿡 50% 지원 등을 통해 창업 이후 높은 매출까지 책임지고 있다.
창업 방법 및 본사 창업 지원 사항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