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6일 아쿠아맨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아쿠아맨은 26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10만명을 달성했다. 제임스 완감독이 연출하는 아쿠아맨은 앰버 허드,패트릭 윌슨,제이슨 모모아등의 명연기로 영화팬들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쿠아맨의 좌석 점유율은 28%로 1,174개의 스크린에서 4,283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아쿠아맨의 누적매출액은 187억2881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범블비가 좌석 점유율 24%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25일일 개봉한 범블비는 누적관객수 53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56,628명 (418% 증가)한 14만명이다. 범블비에 대해 범블비 차, 범블비 옵티머스, 범블비 차가격, 범블비 실용음악학원, 범블비 ost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마약왕이 좌석 점유율 24%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마약왕의 누적관객수는 161만명이다.

한편, 12월 25일 개봉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은 관객수 138,87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45,047명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인생 후르츠가 차지했다. 영화 인생 후르츠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397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가 좌석 점유율 12%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12일일 개봉한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누적관객수 110,856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3명 (1% 증가)한 1,250명 이다.

이어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이 좌석 점유율 12%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의 누적관객수는 6,044명이다.

[팸타임스=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