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4일 아쿠아맨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아쿠아맨은 2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25만명을 달성했다. 제임스 완감독이 연출하는 아쿠아맨은 앰버 허드,니콜 키드먼,제이슨 모모아등의 열연으로 영화팬들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쿠아맨의 좌석 점유율은 36%로 1,272개의 스크린에서 4,918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아쿠아맨의 누적매출액은 112억6724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마약왕이 좌석 점유율 24%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19일일 개봉한 마약왕은 누적관객수 121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9,578명 (10% 감소)한 13만명이다. 마약왕에 대해 마약왕, 마약왕 김소진, 마약왕 결말, 마약왕 개봉관수, 영화 마약왕 예고편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스윙키즈가 좌석 점유율 24%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스윙키즈의 누적관객수는 66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인생 후르츠가 차지했다. 영화 인생 후르츠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952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러빙 빈센트 : 비하인드 에디션이 좌석 점유율 15%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13일일 개봉한 러빙 빈센트 : 비하인드 에디션은 누적관객수 15,119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7명 (2% 증가)한 966명 이다.

이어 더 파티가 좌석 점유율 15%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더 파티의 누적관객수는 3,237명이다.

[팸타임스=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