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3일 아쿠아맨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아쿠아맨은 23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84만명을 달성했다. 제임스 완감독이 연출하는 아쿠아맨은 앰버 허드,윌렘 대포,패트릭 윌슨등의 열연으로 영화팬들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쿠아맨의 좌석 점유율은 34%로 1,192개의 스크린에서 4,691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아쿠아맨의 누적매출액은 75억2336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마약왕이 좌석 점유율 27%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19일일 개봉한 마약왕은 누적관객수 93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18,264명 (65% 증가)한 14만명이다. 마약왕에 대해 마약왕 이황순근황, 영화 마약왕 예고편, 마약왕 조우진, 마약왕 개봉일, 마약왕 누적관객수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스윙키즈가 좌석 점유율 27%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스윙키즈의 누적관객수는 52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인생 후르츠가 차지했다. 영화 인생 후르츠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582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러빙 빈센트 : 비하인드 에디션이 좌석 점유율 16%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13일일 개봉한 러빙 빈센트 : 비하인드 에디션은 누적관객수 14,153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52명 (5% 감소)한 949명 이다.

이어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이 좌석 점유율 16%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의 누적관객수는 2,523명이다.

[팸타임스=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