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영욱 사건에 대한 영향력이 애견쪽까지 불통이 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어느 매체에서 관련 내용을 검증도 하지 않고 내보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고영욱은 과거 "고독" 이라는 쇼핑몰 사이트를 소속사에서 운영을 하다 사업부진으로 폐쇄를 하고 사이트를 닫은지 3년이 훌쩍 지난 상태이다. 하지만 국내 어느 한 매체에서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마치 최근 고영욱 사건으로 인해 애견사이트 "고독"을 폐쇄하였다고 보도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매체 기자는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실수라고 인정하고 온라인 기사를 다시 정정 보도하는 헤프닝이 발생했다.
과거 애견 관련된 뉴스의 보도에서 애견산업의 규모를 8천억, 1조 , 1조5천억, 2조등 정확하지 못한 애견관련 자료와 통계들이 매체 보도를 통해서 쏟아져나오고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에서 이번 고영욱사건의 사실 보도가 아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