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0일 마약왕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마약왕은 2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6만명을 달성했다. 우민호감독이 연출하는 마약왕은 송강호,조정석,배두나등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마약왕의 좌석 점유율은 41%로 1,254개의 스크린에서 5,300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마약왕의 누적매출액은 21억9367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아쿠아맨이 좌석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19일일 개봉한 아쿠아맨은 누적관객수 15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40,159명 (2,665% 증가)한 10만명이다. 아쿠아맨에 대해 아쿠아맨 4dx, 아쿠아맨 개봉일, 아쿠아맨 후기, 아쿠아맨 쿠키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스윙키즈가 좌석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스윙키즈의 누적관객수는 21만명이다.

한편, 12월 19일 개봉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는 관객수 6,99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8,623명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바울이 차지했다. 영화 바울은 2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251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인생 후르츠가 좌석 점유율 21%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6일일 개봉한 인생 후르츠는 누적관객수 16,710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89명 (7% 감소)한 1,212명 이다.

이어 러빙 빈센트 : 비하인드 에디션이 좌석 점유율 21%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러빙 빈센트 : 비하인드 에디션의 누적관객수는 11,716명이다.

[팸타임스=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