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이 올 여름 출시된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타그래프트는 1998년에 출시 돼 10여년 이상 우리나라에서 독보적 인기를 누리며 e 스포츠의 부흥을 이끌었다.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홍진호는 물론 임요환, 최연성, 이윤열, 박정석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다.
이에 10·20대는 물론 스타1을 즐긴 30·40대도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울어라**, 너무 기대되네요!!" "에버*, 2000년대 스타 위상 = 지금 롤 + 오버워치 + 피파 + 서든" "dlax**, 진짜 스타1은 잡스형의 아이폰 이상으로 혁명이지" 등 많은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26일 블라자드 CEO 마이크 모하임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여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모하임 CEO는 "한국 사용자 커뮤니티(모임)의 의견을 토대로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조작키와 적을 움직이는 인공지능(AI) 등 본질적 게임 구조는 최대한 보존하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껏 1만5천원에 판매됐던 기존 스타크래프트는 이번 달 31일부터는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SW)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