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9일 보헤미안 랩소디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810만명을 달성했다. 브라이언 싱어감독이 연출하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라미 말렉,조셉 마젤로,루시 보인턴등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보헤미안 랩소디의 좌석 점유율은 27%로 972개의 스크린에서 3,610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매출액은 703억6141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좌석 점유율 20%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1월 28일일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은 누적관객수 366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195명 (2% 증가)한 4만명이다. 국가부도의 날에 대해 국가부도의 날 관객수, 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허준호, 국가부도의 날 줄거리, 국가부도의날 허준호 결말, 국가부도의 날 시사회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도어락이 좌석 점유율 20%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도어락의 누적관객수는 151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러빙 빈센트 : 비하인드 에디션이 차지했다. 영화 러빙 빈센트 : 비하인드 에디션은 19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412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인생 후르츠가 좌석 점유율 17%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6일일 개봉한 인생 후르츠는 누적관객수 15,499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47명 (4% 증가)한 1,302명 이다.

이어 갈매기가 좌석 점유율 17%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갈매기의 누적관객수는 6,568명이다.

[팸타임스=이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