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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프랜차이즈 오봉, 봄나들이 3단 분리형 도시락 인기

이예주 2017-03-24 00:00:00

도시락프랜차이즈 오봉, 봄나들이 3단 분리형 도시락 인기

봄 햇빛이 내리쬐고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봄나들이용 도시락이 인기다. 21일 오봉도시락에 따르면, 지난 3월 첫째 주 주말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봄 날씨가 도래하면서 전국 가맹점들의 매출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자사 전국 지점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나들이에 적합한 3단 분리형 도시락의 판매량이 120% 가량 증가했다. 또 올해는 봄 날씨가 빠르게 시작된 만큼, 올 봄과 여름 동안 3단 분리형 도시락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3단 분리형 도시락은 '3단 분리형 특허 용기(특허번호 제 10호 1267511호)'를 출시, 소비자가 원하는 메뉴 3가지를 골라 담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발된 도시락 메뉴다.

약 20cm의 높이에 종이용기 중 가장 두꺼운 350g을 적용해 따뜻한 음식을 넣어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보호해 주며, 튼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도시락을 더 건강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나들이용 3단 분리형 도시락에 인기가 많은 메뉴로는 샐러드류와 튀김류, 덮밥류 등이며, 생와사비치킨마요와 육해공 도시락, 언양불고기, 오징어복음, 순살치킨 등도 한 끼를 푸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인기가 많다.

관계자는 "예년보다 날씨가 일찍 포근해지면서,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야외활동을 나가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도시락 판매율도 급증하고 있다"며, "3단 분리형 도시락은 실속 있는 가격에 다양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봄나들이 시즌 기간 동안에는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봉도시락 가맹본부 ㈜오색만찬은 오봉도시락 외 서가원김밥 및 1972 치킨구락부, 별초밥, 밀크밥버거 등의 전국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3월 한 달간은 '특별 브랜드 체험전'을 개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특전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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