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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송 회원,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기부

애견신문 편집국 2012-05-18 00:00:00

톡송 회원,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기부
▲ (주)앱포스터의 경성현 대표가 카라의 이원창 사무국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효리에 감명받아 카라에 기부결정

(주)앱포스터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 회사는 소셜네트워크형 노래방서비스 '톡송'을 통해서 회원들이 스마트폰으로 노래 한곡을 부를때마다 100원씩을 적립해서 10,000명이 노래를 부른 적립금 100만원을 카라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카라의 이원창 사무국장은 "큰 기업에서 후원해주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 보다도 개인들의 꾸준한 후원과 작은 기업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풀뿌리 기부 문화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이런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톡송'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앱포스터의 경성현 대표는 "TV에서 가수 이효리 씨가 동물보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동물보호단체 카라를 알게 되었다. 이효리 씨와 유기견 순심이의 우정을 보고, 톡송을 통해서 모은 성금을 카라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톡송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노래를 불러서 모은 성금인 만큼 의미 있는 곳에 쓰이길 바라고 톡송 회원들이 기부문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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