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7일 보헤미안 랩소디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794만명을 달성했다. 브라이언 싱어감독이 연출하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라미 말렉,벤 하디,루시 보인턴등의 명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보헤미안 랩소디의 좌석 점유율은 28%로 979개의 스크린에서 3,633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매출액은 690억4054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좌석 점유율 22%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1월 28일일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은 누적관객수 353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5,838명 (9% 감소)한 10만명이다. 국가부도의 날에 대해 국가부도의 날 언론시사회, 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허준호, 국가부도의 날한지민, 국가부도의 날 누적 관객수, 국가부도의 날 제작사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좌석 점유율 22%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누적관객수는 39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바울이 차지했다. 영화 바울은 17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325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러빙 빈센트 : 비하인드 에디션이 좌석 점유율 27%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13일일 개봉한 러빙 빈센트 : 비하인드 에디션은 누적관객수 8,098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75명 (8% 증가)한 2,324명 이다.

이어 인생 후르츠가 좌석 점유율 27%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인생 후르츠의 누적관객수는 12,942명이다.

[팸타임스=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