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4일 국가부도의 날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1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307만명을 달성했다. 최국희감독이 연출하는 국가부도의 날은 김혜수,뱅상 카셀,조우진등의 명연기로 영화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국가부도의 날의 좌석 점유율은 25%로 919개의 스크린에서 3,574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국가부도의 날의 누적매출액은 251억42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좌석 점유율 24%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1일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관객수 738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956명 (1% 증가)한 6만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엔딩곡,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상영관 부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상영관, cgv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도어락이 좌석 점유율 24%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도어락의 누적관객수는 110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바울이 차지했다. 영화 바울은 1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879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인생 후르츠가 좌석 점유율 15%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6일일 개봉한 인생 후르츠는 누적관객수 8,732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75명 (8% 감소)한 882명 이다.

이어 갈매기가 좌석 점유율 15%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갈매기의 누적관객수는 2,012명이다.

[팸타임스=고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