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순심이의 "가까이" 예약판매 이벤트

이효리와 순심이의 "가까이" 예약판매 이벤트

애견신문 편집국 2012-05-10 00:00:00

▲ 이효리의 가까이 서적표지

판매 인세 전액을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기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뮤지션이자 엔터테이너,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와 입양견 순심이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이야기한 도서 "가까이"가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책의 인세 수입금 전액은 동물보호시민단체인 '카라'에 기부되는 이 책은 순심이를 비롯한 식구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사진과 함께 전한다.

또한 순심이로부터 시작된 그의 관심은 좀더 나아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동물들을 아우르고, 우리가 잘 몰랐던 공장식 사육, 유기견 보호소의 현실, 모피 동물의 고통 등의 문제를 꺼내며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함께, 보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이야기한 "가까이"서적의 예약판매 기간은 5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이며 출간과 발송은 5월 25일 진행하며 이 기간 중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이효리 사인본(인쇄본)이 증정되며, 저자가 직접 고른 사진으로 구성된 엽서세트가 한정으로 증정된다.

도서 간략소개>

동물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채식을 하며 자신의 삶의 많은 부분들을 바꿔가고 있는 그는, 무엇이 그를 이토록 변화시켰는지, 그리고 지금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꾸밈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곁으로 좀더 가깝게 다가서는 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향한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방송에서와는 또 다른 진솔한 그의 이야기는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유의미한 메시지가 될 것이다.

애견신문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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