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있는 아파트 구입 하려고 고민 중이던 사업자 강모씨(40)는 최근 아파트담보대출 상담을 위해 은행을 들렀다가 깜짝 놀랐다. 석달새 엄청나게 올라간 대출금리 때문이다. 지난 12월까지만 해도 2%대 금리가 0.4%포인트 상승하면서 비용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
강씨는 아파트값의 LTV 70%정도를 거치식으로 대출받을 계획이었는데 올해 시행된 규제 때문에 거치는 예상했던 3년을 다 못 받는데다 DTI 때문에 원하는 만큼 한도를 받지 못한다는 소리에 당황스러웠다. 거기다 대출금리까지 올라 연간 172만원 가량 이자를 더 물어야만 집 매매가 가능했다. 그는 "전셋값이 너무 올라 주택 구입을 결정했는데 대출금리가 오르니 부담이 배로 커진 느낌"이라며 "꼭 집을 사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업체 뱅크플라자(http://bankplaza.co.kr /대표전화 : 02-858-8462 )에 의하면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조사한 결과(2월28일 기준) 변동과 고정금리 모두 지난 9월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은행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올해 최저금리 대비 변동금리는 0.5~0.6%이상, 고정금리는 0.3~0.6%이상 각각 상승했다.
더욱이 어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1월 가계대출 금리는 연 3.39%로 작년 12월보다 0.10% 포인트(p) 올랐다. 이로써 가계대출 금리는 작년 8월 2.95%에서 9월 3.03%로 오른 이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대출금리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당국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가계부채 관리에 나선데다 미국의 금리인상까지 예고되고 있어서다. 더욱이 올해부터 금융당국은 LTV 60% 이상일 경우 비거치식으로만 대출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강화하고, 사업자의 dti 증빙 방식을 깐깐히 하는 등 실수요자들의 주택구입비용 마련이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뱅크플라자의 전문 컨설턴트는 "봄철 전세난으로 주택수요가 늘었지만 금리상승과 대출규제 강화는 수요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럴 때 일수록 본인에게 맞는 대출 상품을 잘 골라 대비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대표적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플라자 (www.bankplaza.co.kr / 02-858-8462)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은행 / 신한은행 / 우리은행 / 하나은행 / 농협 / 기업은행 / 외환은행 / 등 7대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모든 금융사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따른 변동금리 및 고정금리 등 최저금리 조건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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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