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제 기대수명 81세인 장수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음주와 흡연, 불규칙 하고 서구화된 식습관 등 각종 원인으로 인해 다양한 질병에 걸리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34 년째 한국인 사망원인 1위를 지키고 있는 암으로 인한 환자 수는 증가 추세인데, 암은 나이가 들어 생기는 질환으로 인식되어있지만 최근에서는 젊은층에서도 암 발생률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안심할 수 없다.
암은 이제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라는 인식이 강해졌다. 하지만 한번 걸리면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고 암 환자 10명 중 8명이 실직할 정도로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암에 걸리면 암 수술비 외에도 입원비, 항암 치료비, 약제비, 생활비 등 많은 치료비가 들기 때문에 암에 대해 어떠한 준비도 하지 않았을 경우 가족들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암이 발병될 확률도 증가하기 때문에 건강할 때 미리 암보험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암보험은 암 발생 시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고 상품에 따라 방사선치료비, 입원비, 수술비 등 암 치료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크게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나눠지는데 갱신형은 초기 보험료가 저렴할 수 있으나 갱신기간마다 보험료가 증가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길어진 수명을 생각했을 때 초기 보험료가 갱신형보다는 비싸지만 처음 금액이 끝까지 유지되는 비갱신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나이가 많을 경우 갱신형이 유리한 경우도 있으니 있으니 본인에게 어떤 형태가 잘 맞는지 파악한 후 선택해야 한다.
암보험을 가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진단비인데 암으로 확정될 경우 정액으로 목돈의 보험금이 나오는 것이 바로 암 진단비다. 암 종류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남녀생식기암에 걸리는 암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해당 종류의 진단금을 계속 축소 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보험사의 손해가 커진 자궁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경우 보험금이 낮거나 아예 보장되지 않는 상품도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한다.
꼼꼼하게 가입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빠르게 가입하는 게 좋다고 말하는 이유는 암보험은 가입 후 90일의 면책기간이 존재하여 91일부터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1~2년 이내에는 50%까지만 보장하고 그 이후에 전액을 보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젊고 건강할 때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울러 아무리 가입률이 높은 상품이라 해도 가족력, 연령, 성별, 특약 구성에 따라 본인에게 맞지 않을 수 있다. 보험사별로 다양한 종류의 보장내용과 특약이 있으니 특정 보험사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여러 회사의 상품을 비교해본 뒤 가입하는 것이 손해보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암보험비교 사이트(http://cancer-bohum114.com/?inType=RC17022802)에서는 국내에서 인기 있는 보험사별로 한 번에 가입 순위, 보장내용, 가격 비교해볼 수 있다. 단순 추천 상품 비교가 아닌 전문가와 1:1 무료상담 및 비교견적 자료를 제공하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암 보험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료 계산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