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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생존율 높아져도 암 치료비 부담은 여전..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 통한 대비 필요

안형석 2017-02-27 00:00:00

암 환자 생존율 높아져도 암 치료비 부담은 여전..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 통한 대비 필요

우리나라 암환자 3명 중 2명이 생존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대 고비라 하는 5년 생존율도 70%로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다른 뜻으로 해석하면 한국인 기대수명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6%로 약 3명 중에 1명이 암이 발병된다는 이야기다. 치료기술이 좋아져서 완치하는 환자가 많다고 해도 암에 걸리는 사람은 매년 늘어나고 있고, 한번 암이 발병되면 입원비, 수술비, 약제비, 검사비 등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로 암보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에 살고 있는 직장인 차 모씨(27세,여)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한지 몇 달 되지 않아 어머니가 췌장암을 판정받았다. 하필 암 중에서도 가장 치료가 어렵다는 췌장암은 8.7%의 저조한 생존율로 그녀를 절망하게 했다. 아직 학자금 대출도 남아있는 상태에 어머니의 암 소식은 정신적, 경제적으로 큰 타격일 수밖에 없었다. 나라에서 암 치료비의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지만 그 외에 비급여 항목의 치료나 검사비용, 상급병실 비용 등은 보장받을 수 없다.

또한 암은 완치가 되어도 재발 확률이 높은데 5년이 지나면 나라에서의 기본적 지원도 끊기기 때문에 암에 대한 아무런 대비를 해놓지 않는다면 환자뿐 아니라 가족까지 경제적으로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다. 때문에 늦기 전에 암보험으로 경제적 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암보험은 암으로 인한 입원비, 치료비, 수술비 등 암 치료에 대한 비용을 전반적으로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초기 보험료 그대로 변동 없는 비갱신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갱신형은 초기 금액이 비갱신형보다는 낮지만 갱신 기간마다 보험료가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암 보험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암 진단비이다. 최근 유방암이나 갑상선암, 생식기암과 같이 발병률이 높은 암이 많아지며 보험사측 손해가 높아지면서 특정암의 진단비를 줄이거나 아예 보장을 해주지 않는 상품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일반 암이나 가족력으로 본인에게 발병될 확률의 진단금액이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암 진단비는 치료비뿐 아니라 생활비로도 쓰이기 때문에 최대한 진단비를 많이 지급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른 상품과는 달리 암보험은 90일의 면책기간이 있어서 가입을 해도 바로 보장을 받을 수 없으므로 가입을 생각 중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 또한 회사별로 다양한 암보험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에 암보험 비교사이트(http://cancer-supermarket.com/?inType=RC17022702)를 활용한다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AIA생명, 동양생명, KB손해보험, 동부화재, 현대해상 등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한 곳에서 가입 순위, 보험료, 보장내용 등 비교견적 받아볼 수 있고 전문가와 1:1 무료상담으로 설계도 받아볼 수 있어 맞춤 암보험을 찾을 수 있다. 더불어 실시간 보험료 계산도 직접 무료로 받아볼 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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