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결혼정보업체 듀오, 새 모델로 배우 '최웅·서은수' 발탁

이예주 2017-02-26 00:00:00

결혼정보업체 듀오, 새 모델로 배우 '최웅·서은수' 발탁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배우 '최웅'과 '서은수'를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듀오는 미혼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남녀 이상형에 대한 조사를 통해 부드럽고 선한 외모에 친숙한 분위기를 선정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에 배우 최웅과 서은수는 듀오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듀오의 새 모델이 된 배우 최웅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이동욱 분)의 후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3월 박카스 광고로 데뷔한 서은수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의사 '우연화'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새 얼굴인 최웅과 서은수는 첫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며, 설렘이 가득한 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듀오 새 모델 최웅과 서은수는 "대한민국 미혼남녀를 대표하는 듀오의 모델이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 듀오의 모델로서 결혼이 주는 행복함을 모든 미혼남녀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듀오 관계자는 "올해 떠오르는 스타 최웅과 서은수를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하면서, 듀오의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선호도 상승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배우의 모습을 통해 미혼남녀가 연애와 결혼이 주는 행복함과 기쁨,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광고 모델 배우 최웅과 서은수가 함께하는 듀오는 버스와 전철,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