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9일 국가부도의 날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9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47만명을 달성했다. 최국희감독이 연출하는 국가부도의 날은 김혜수,유아인,조우진등의 캐스팅으로 영화팬들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가부도의 날의 좌석 점유율은 26%로 976개의 스크린에서 4,520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국가부도의 날의 누적매출액은 202억614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좌석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1일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관객수 683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28,720명 (105% 증가)한 23만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부산, 보헤미안 랩소디 한글가사, 부산 보헤미안 랩소디 상영관,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도어락이 좌석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도어락의 누적관객수는 62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바울이 차지했다. 영화 바울은 9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243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베일리 어게인이 좌석 점유율 22%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1월 22일일 개봉한 베일리 어게인은 누적관객수 88,558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204명 (135% 증가)한 2,097명 이다.

이어 인생 후르츠가 좌석 점유율 22%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인생 후르츠의 누적관객수는 3,593명이다.

[팸타임스=홍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