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8일 도어락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도어락은 8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39만명을 달성했다. 이권감독이 연출하는 도어락은 공효진,김예원,김성오등의 출연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도어락의 좌석 점유율은 26%로 913개의 스크린에서 4,226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도어락의 누적매출액은 31억4707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좌석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1월 28일일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은 누적관객수 222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0,405명 (19% 증가)한 12만명이다. 국가부도의 날에 대해 국가부도의 날, 국가부도의 날 허준호 결말, 국가부도의 날 실제인물, 국가부도의 날한지민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보헤미안 랩소디가 좌석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관객수는 658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바울이 차지했다. 영화 바울은 8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577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베일리 어게인이 좌석 점유율 15%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1월 22일일 개봉한 베일리 어게인은 누적관객수 86,461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7명 (3% 감소)한 893명 이다.

이어 브로크백 마운틴이 좌석 점유율 15%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브로크백 마운틴의 누적관객수는 212,640명이다.

[팸타임스=홍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