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7일 도어락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도어락은 7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5만명을 달성했다. 이권감독이 연출하는 도어락은 공효진,김성오,김예원등의 출연으로 영화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도어락의 좌석 점유율은 25%로 863개의 스크린에서 3,986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도어락의 누적매출액은 19억7322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좌석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1월 28일일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은 누적관객수 209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062명 (3% 감소)한 10만명이다. 국가부도의 날에 대해 국가부도의 날 평점, 국가부도의 날 시사회, 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마지막대사, 국가부도의 날 개봉관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보헤미안 랩소디가 좌석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관객수는 646만명이다.

한편, 12월 6일 개봉한 헌터 킬러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헌터 킬러는 관객수 5,60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198명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브로크백 마운틴이 차지했다.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은 7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771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바울이 좌석 점유율 16%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1일일 개봉한 바울은 누적관객수 236,602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549명 (33% 감소)한 1,095명 이다.

이어 갈매기가 좌석 점유율 16%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갈매기의 누적관객수는 548명이다.

[팸타임스=공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