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재다.
'아빠 저거 사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사진이 바로 그것.
사진속 강아지는 두손을 모으고 아빠개에게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듯한 모습이다.
또 아빠개는 고개를 숙이고 한참을 고민하는 듯한 표정, 부탁을 들어줄 수 없다는 꼼짝도 하지 않는 표정에 공감대가 형성된 듯.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뭔가 정말 애원하는 것 같네요~", "과연 뭘 사달라는 것일까?", "놀아달라는 강아지가 귀찮은 건 아닐까?", "정말 리얼하네요", "저런 강아지 키우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