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5일 국가부도의 날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87만명을 달성했다. 최국희감독이 연출하는 국가부도의 날은 김혜수,조우진,허준호등의 열연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가부도의 날의 좌석 점유율은 40%로 1,173개의 스크린에서 5,824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국가부도의 날의 누적매출액은 150억771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좌석 점유율 33%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1일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관객수 627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274명 (2% 증가)한 2만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노래, 퀸 보헤미안 랩소디, 보헤미안 랩소디 전곡듣기, 보헤미안 랩소디 영어 명대사,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줄거리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성난황소가 좌석 점유율 33%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성난황소의 누적관객수는 151만명이다.

한편, 12월 12일 개봉한 모어 댄 블루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모어 댄 블루는 관객수 2,52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710명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바울이 차지했다. 영화 바울은 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212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영주가 좌석 점유율 30%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1월 22일일 개봉한 영주는 누적관객수 20,179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378명 (267% 증가)한 1,895명 이다.

이어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 좌석 점유율 30%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의 누적관객수는 45,217명이다.

[팸타임스=박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