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마지막주 신작 게임리포트 이색 시뮬레이션게임 전성시대

수능이 끝나고 11월 마지막주 되면서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간편하게 폰을 붙잡고 실내에서 오랜시간 할수있는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올 들어 두드러진 점이라면 이색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신규출시된 게임 중 특징이 뚜렷한 하반기 이색 시뮬레이션 게임 3종을 소개한다.

■공장으로 우주정복을 꿈꾼다, 메이드인 배권만 : 공장키우기

매이드인 배권만은 공장키우기 하나로 우주정복을 꿈을 달성하겠다는 화끈한 공장시뮬레이션, 백원만 벌자는 배권만씨의 자수성가 스토리를 담은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고전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도트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이벤트와 스토리가 어우러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신선한 테마를 소재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 택배타이쿤

택배타이쿤은 택배 회사의 주인이 되어 다양한 능력의 캐릭터들을 고용해서 택배사를 점차 키워나가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배달수단을 업그레이드 하고 직원을 고용해 더 많은 도시에 택배물품을 배달하는 신선한 테마를 소재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안내원을 이용한 친절한 튜토리얼과 깔끔한 그래픽이 특징인 이색 시뮬레이션.

■이별이냐 재결합이냐 이걸로 대비하자! 이별회피

이별회피는 이별의 상황을 소재로한 이색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당신을 추궁하는 여친의 질문에 적절한 답변을 선택해 아수라장을 극복하는 이색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외로운 계절 가을타는 남성들이 대리만족할수있는 이색 시뮬레이션 아닐까?

[팸타임스=이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