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처음부터 나눠 갚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도입으로 은행권 주택대출 증가세는 꺾였고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도 개선되고 있다.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주택을 담보로 한 부채의 잔액은 360조6301억 원으로 지난해말 362조7093억 원 보다 2조원 이상 줄었다. 잔액이 줄어든 것은 지난 1월이 부동산 거래가 적은 비수기기도 했지만 정부의 꾸준한 가계부채 관리 때문이기도 하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 ( www.bank-mall.co.kr)(대표번호: 070-8796-6000 ) 의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관리방안으로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빌리고 처음부터 나눠 갚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 이 제도는 지난해 2월1일 은행권에서 처음 시행됐고 지난해 7월에는 보험권으로 확대됐다."며, "대출이 과거 대비 어려워지고 원리금 상환까지 하게 되면서 대출을 받는데 있어 부담이 증가해 잔액이 감소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도 개선됐다. 은행권 분할상환 비중은 2012년 13.9%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9월말에는 43.4%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고정금리 비중 역시 14.2%에서 41.4%로 상승했다. 연체율 역시 2009년 통계관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말 기준 은행권 가계대출 연체율은 0.30%에 불과하다.
금융당국은 올해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전 금융권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 초부터 잔금대출에 대해 확대 적용했고 오는 3월부터는 상호금융·새마을금고에도 적용한다. 은행권 주담대의 분할상환 비중과 고정금리 비중 목표치도 각각 55%, 45%로 높여 금리 인상에도 가계의 상환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뱅크몰 관계자는 "오는 3월부터는 상호금융권까지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된다. 점차 금융권에서 돈 빌리기가 어려워지는 만큼 대출시엔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금융권에서의 대출 가능 여부 확인과 함께 금리비교를 통해 나에게 맞는 최저금리 은행을 찾아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 (홈페이지: www.bank-m.co.kr ) (대표번호: 070-8796-6000 )의 경우 시중 금융권들의 조건들을 비교하여 소비자들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쉽게 그리고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정 금융사에 비중을 두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비교하여 최적의 상품을 안내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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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