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환경부, 한중일 전문가회의 초미세먼지 논의제외 보도 거듭 부인

여현준 2018-11-23 00:00:00

환경부, 한중일 전문가회의 초미세먼지 논의제외 보도 거듭 부인

환경부가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한·중·일 전문가 회의에서는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초미세먼지가 논의 대상에서 빠졌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거듭 밝히며 해당 보도내용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환경부는 11월 22일 JTBC <한·중·일 전문가 회의에서 초미세먼지가 논의 대상에서 빠졌다>는 보도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해당 보도는 한·중·일 전문가 회의(11월 22일)의 논의 대상에서 PM2.5가 중국이 정부차원에서 측정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외된 것이라고 보도한바 있다.

11월 22일에서 23일까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한·중·일 전문가 회의'에서는 3국이 측정중인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오존(O3), 일산화탄소(CO)에 대해 논의하기로 결정되었다.

환경부, 한중일 전문가회의 초미세먼지 논의제외 보도 거듭 부인

[팸타임스=여현준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