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0일 보헤미안 랩소디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327만명을 달성했다. 브라이언 싱어감독이 연출하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라미 말렉,벤 하디,귈림 리등의 캐스팅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헤미안 랩소디의 좌석 점유율은 40%로 1,048개의 스크린에서 4,137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매출액은 289억711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좌석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1월 14일일 개봉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누적관객수 160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68,664명 (75% 감소)한 1만명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대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예고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3d,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쿠키영상,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더빙,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완벽한 타인이 좌석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완벽한 타인의 누적관객수는 442만명이다.

한편, 11월 28일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관객수 2,63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042명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바울이 차지했다. 영화 바울은 2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5,589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뷰티풀 데이즈가 좌석 점유율 4%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1월 21일일 개봉한 뷰티풀 데이즈는 누적관객수 872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32명 (100% 증가)한 332명 이다.

이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또 하나의 이야기가 좌석 점유율 4%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또 하나의 이야기의 누적관객수는 2,051명이다.

[팸타임스=조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