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PR 컨설팅사인 에델만의 한국법인 에델만코리아(대표 장성빈)는 박하영 에델만디지털코리아(에델만 디지털/컨수머 사업부문) 상무를 전무(Executive Director)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이달 16일 발표했다.
장성빈 대표는 '박하영 전무는 통합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전략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인 후 2년 만에 에델만디지털코리아를 2.5배 성장시키며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었다'며 승격 이유를 밝혔다.
박하영 전무는TBWA KOREA 통합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기존 에델만코리아의 PR업무에 더해 콜라보레이티브 저널리즘 뉴스룸 등 디지털과 컨수머 프랙티스를 근간으로 하는 에델만의 통합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서비스를 성장시키고 있다.
에델만코리아 소개
에델만은 세계 최대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기업으로, 전 세계의 최대 규모의 기업 및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 에델만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기업 및 기관이 최고의 브랜드를 형성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전세계 지사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통해 위기상황으로부터 고유의 브랜드와 명성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델만은 2014년 애드버타이징 에이지 (Advertising Age)의 "Agency to Watch", 포브스(Forbes)의 "Most Influential Agencies 0f 2014", 홈즈 리포트(The Holmes Report)의 "2013 Global Agency of the Year"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에델만은 2014년 칸느 PR분야 그랑프리 사자상 (Grand Prix Cannes Lion)을 수상했으며, 글래스도어(Glassdoor)의 "Best Places to Work"으로 2011,2012년에 이어 2014년 세 번째로 선정되었다. 에델만은 리서치 전문 에델만 벌랜드(Edelman Berland)과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스 분야 전문 기업 UEG(United Entertainment Group)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예 및 예술 분야의 UTA(United Talent Agency)와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