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9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51만명을 달성했다. 데이빗 예이츠감독이 연출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에디 레드메인,조니 뎁,에즈라 밀러등의 출연으로 영화팬들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좌석 점유율은 37%로 1,460개의 스크린에서 6,659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누적매출액은 133억2607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좌석 점유율 33%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1일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관객수 313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7,050명 (2% 감소)한 5만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 퀸 보헤미안 랩소디 가사 뜻,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상영관, 보헤미안 랩소디 가사 해석, 보헤미안 랩소디 후기,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후기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완벽한 타인이 좌석 점유율 33%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완벽한 타인의 누적관객수는 435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바울이 차지했다. 영화 바울은 19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9,967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하녀가 좌석 점유율 10%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1월 3일일 개봉한 하녀는 누적관객수 8,297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995명 (843% 증가)한 1,113명 이다.

이어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Ⅵ: 탄생 붉은 혜성이 좌석 점유율 10%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Ⅵ: 탄생 붉은 혜성의 누적관객수는 13,095명이다.

[팸타임스=송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