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7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72만명을 달성했다. 데이빗 예이츠감독이 연출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에디 레드메인,에즈라 밀러,주드 로등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좌석 점유율은 38%로 1,576개의 스크린에서 7,578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누적매출액은 61억6805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좌석 점유율 28%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1일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관객수 249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9,339명 (30% 증가)한 4만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mx,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노래, 보헤미안 랩소디 상영관,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대전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완벽한 타인이 좌석 점유율 2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완벽한 타인의 누적관객수는 398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바울이 차지했다. 영화 바울은 17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7,452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해피 댄싱이 좌석 점유율 2%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1월 15일일 개봉한 해피 댄싱은 누적관객수 814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5명 (18% 증가)한 228명 이다.

이어 페르세폴리스가 좌석 점유율 2%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페르세폴리스의 누적관객수는 11,653명이다.

[팸타임스=여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