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의 심사 기준이 됐던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2019년까지 3단계에 걸쳐 한층 더 깐깐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체계'로 개편된다. 일자리를 잃으면 빚 상환을 늦춰 주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를 대비해 서민층과 대출 연체자들의 부담을 낮춰 주는 각종 장치가 도입된다.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ebt Service Ratio)이라는 개념이 개개인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가능액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로 떠오르게 되면서 해당분야의 지식이 필수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맵' (http://momap.co.kr 1544-7453) 관계자는 'DSR이 보다 유연한 기준으로 볼 수 있다. DTI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원금+이자)에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등 다른 대출의 이자만을 더한 금액을 연소득으로 나눠 계산하지만, DSR는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더한 금액으로 대출 한도를 제한하기 때문에 훨씬 깐깐하다. 현재 수도권의 대출 한도는 DTI 60%다. DTI는 이처럼 대출자 누구에게나 획일적인 비율을 적용한다. DSR는 대출자의 상환 능력에 따라 한도액이 달라진다. 정부는 DSR가 제대로 운영되려면 3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3단계 로드맵'을 마련했으며, 올해부터 차근차근 적용해 간다는 방침이다. 결국 기존보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조건이 깐깐해지면서 은행별 방문상담 또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필수가 되었다.'고 전했다.

우선 올해부터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려는 대출자들은 미래 소득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소득이 안정적인지, 보유 자산이 얼마나 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소득 산정 방식을 정교화한 '신(新)DTI'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A 씨의 연봉이 7000만 원이고 이 중 성과급이 3000만 원이라면 현재는 연봉 7000만 원을 토대로 은행이 대출을 해준다. 그러나 신DTI가 적용되면 성과급은 '변동성이 큰 소득'으로 분류돼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다.

깐깐해지는 대출조건에 더해 신용대출 및 아파트담보대출금리도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신한은행의 작년 12월 금리는 2개월 전보다 0.36%포인트 올랐다. 신한과 더불어 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까지 5대 은행의 평균 금리는 지난 8월 2.74%에서 11월 3.28%로 석 달 만에 0.54%포인트 상승했다. 높은 집값도 대출 증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작년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4.22% 상승했는데 이는 2006년 이후 2011년(5.56%)을 제외하고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이러한 상황은 자영업자들에게 매우 큰 부담을 주고있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은 464조5,000억원(141만명)에 달한다. 이 중 금융기관에서 사업자금 명목으로 받은 대출 규모는 300조5000억원, 생계자금 마련 등을 위해 받은 가계대출만도 164조원이다. 특히 자영업자 상당수는 다중채무자인 만큼 자영업자대출 부실이 다른 대출의 부실이 전이될 경우 금융시스템 전체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더불어 주택 구매 자금에서는 DTIㆍLTV 규제를 적용받지만, 자영업자들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은 이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LTV 70%이 넘는 고위험대출 비중이 높은 점도 본격적인 금리 인상을 앞두고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금융사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모기지:맵(http://momap.co.kr) 관계자는 '늘어가는 가계빚과 소득의 제자리 걸음으로 인해 현명한 부채관리 방법이 중요해지고 있다. 한 해 사이 소득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빚이 증가하는 속도가 2.7배 빨랐다. 소득 증가율은 2013년 이후로 해마다 4%→2.4%→2.4%로 정체되는 반면, 부채 증가율은 3.3%→3.4%→6.4%로 급격하게 치고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빚을 갚기 위해 가계가 허리띠를 졸라매느라 내수(內需) 부진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금리 상승기가 다가올 것으로 예고돼 있어 이자 부담을 못 이기는 가구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이처럼 개인 스스로 효율적인 부채점검이 어려워지다보니 당사와 같은 전문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 금리비교 서비스 이용시 빠른 시간내에 금융사고의 위험이 없이 금융사별 조건이 확인 가능하고, 대출계산기를 통해 계획중인 대출금액에 따른 이자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포장이사가격비교, 이사청소가격비교 등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현재는 당사 서비스를 이용후 진솔한 후기를 남겨주시는 분들께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항상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1금융권(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NH농협은행,기업은행,SC제일은행) 및 저축은행,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한도 및 우대금리 조건은 물론, 전세자금대출조건, 주택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무설정아파트론, 무담보아파트론, 아파트소유자대출, 아파트신용대출 등의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반의 상담이 가능하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빌라,상가,오피스텔 등의 주택담보대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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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