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0일 완벽한 타인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1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60만명을 달성했다. 이재규감독이 연출하는 완벽한 타인은 유해진,이서진,김지수등의 명연기로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완벽한 타인의 좌석 점유율은 45%로 1,284개의 스크린에서 6,407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완벽한 타인의 누적매출액은 216억416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좌석 점유율 32%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1일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관객수 120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55,419명 (59% 증가)한 5만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삽입곡,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메가박스,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퀸 보헤미안 랩소디 가사 뜻,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아이맥스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동네사람들이 좌석 점유율 32%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동네사람들의 누적관객수는 16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바울이 차지했다. 영화 바울은 1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8,224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청설이 좌석 점유율 7%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6월 17일일 개봉한 청설은 누적관객수 19,806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21명 (21% 감소)한 820명 이다.

이어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가 좌석 점유율 7%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의 누적관객수는 1,320명이다.

[팸타임스=박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