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를 정확한 내용으로 서로 공유한다는 취지로 마련..

지난 6일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를 열공하는 사람들 ( 이하 반아열 )에서 초청 세미나가 종각역근처 종로서적에서 있었다. 이번 초청세미나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만의 아로마테라피 강사진 양성을 위하여 1년동안 연구과정을 거쳐 공부하고 연구를 한 '반아열'에서 주최한 것으로 애견인들과 함께 공감의 기회를 삼고자 마련되었으며 관련업 종사자, 반려동물 관련 학과 및 교육자등을 모시고 세미나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의 올바른 정착과 반려동물의 복지의 발전을 위하고자 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반려동물의 자기방어와 항상성" " 유기견의 사례를 통한 아로마테라피의 과학적 접근 " "아로마테라피의 정확한 정보와 블랜딩 DIY " 의 총 3가지 주제로 특성있게 진행이 이루어 졌다. 특히 마지막 강사는 직접 블랜딩 시범을 보여주며 컨셉에 맞는 의상까지 준비해와 재미난 볼꺼리를 연출하였다.

중간중간 실수도 여유있게 넘어가고 오히려 참석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해준 이번 세미나의 목적에 대해 세미나에서 사회를 진행했던 박진아 아로마테라피스트는 "좋은 정보를 정확한 내용으로 서로 공유한다는 취지로 강의를 마련했다 "며 이번 세미나 이후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강의를 구체화 하여 좀더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전개를 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세미나에 참석자들도 모르는 정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알수 있었다며 만족스러워했고 반아열에서는 소정의 천연비누와 아로마오일등의 사은품을 마련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