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6일 완벽한 타인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6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84만명을 달성했다. 이재규감독이 연출하는 완벽한 타인은 유해진,조진웅,이서진등의 명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완벽한 타인의 좌석 점유율은 56%로 1,188개의 스크린에서 6,089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완벽한 타인의 누적매출액은 154억1059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좌석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1일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관객수 78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23,763명 (61% 감소)한 1만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 보헤미안 랩소디 ost,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일, 보헤미안 랩소디 아이맥스 포스터, 보헤미안 랩소디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창궐이 좌석 점유율 26%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창궐의 누적관객수는 153만명이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바울이 차지했다. 영화 바울은 6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6,587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리즈와 파랑새가 좌석 점유율 2%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9일일 개봉한 리즈와 파랑새는 누적관객수 20,071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49명 (19% 감소)한 209명 이다.

이어 호밀밭의 반항아가 좌석 점유율 2%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호밀밭의 반항아의 누적관객수는 18,438명이다.

[팸타임스=강유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