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가파른 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11월 3조원대 증가세를 기록했다. 대출요건 강화와 이달로 예고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맞물리면서 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서둘러 대출을 받겠다는 수요가 몰리는 것이다. 6개 시중은행(우리•NH농협•IBK기업은행KB국민•신한•KEB하나)은 지난달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총 380조6383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3조1633억원 늘었다고 4일 밝혔다. 10월에는 전달보다 2조8732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는데, 한 달 만에 다시 3조원대 증가세로 올라섰다. 은행별로 KEB하나은행 1조8449억원, 우리은행 1조503억원, KB국민은행 5412억원, NH농협은행 1169억원, IBK기업은행 68억원 순으로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늘었다.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매매량은 1만1134건으로 10월(1만3025건)과 비슷했다.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서민형 주택담보대출)도 10월에 2조5753억원을 팔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대출금액에 따라 금리 0.1~1%차이가 월상환액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신중하고 꼼꼼하게 여러 금융사의 상품을 비교해 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금융사마다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금리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대출상환계획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인 클린모기지'(http://www.cleanmortgage.co.kr)/ 1566-0299)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으며, 서비스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고 주민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는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두달여 동안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이용자들과 대출계획자들은 주기적으로 금리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최근 은행권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되다보니 대출 수요자들은 미리 서류 접수했더라도 대부분 대출 실행일 기준으로 금리가 적용되기에 최대한 많은 은행들의 금리와 조건을 비교해서 자신의 상환계획에 맞는 저렴한 금리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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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